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르메스(아테나 컴플렉스) (문단 편집) == 대인관계 == 속을 알 수 없는 인물이라서 다른 인물들이 엮이고 싶지 않아한다. 실제로 작중에서 보면 다른 인물들과 대화하면서도 그들의 약점이나 흑역사를 언급하면서 도발하거나 비웃는다. * [[아테나(아테나 컴플렉스)|아테나]] - 아테나에게 [[아레스(아테나 컴플렉스)|스토커]]를 붙인 만악의 근원. 아테나는 헤르메스에 대해 별 말을 하지 않았지만, 헤르메스는 "아테나의 성장기 시절이 장난 아니었다."는 말을 하는 거 보면 썩 친하지는 않은 듯. 그래도 아테나에게 잘 보이기 위해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투구를 선물로 주는 것을 보면 표면적으로는 사이가 나쁘지 않은 것 같다. 아테나의 과거 일, 아테나의 출생이나 강함 등을 잘 알고 있으며, 아테나를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. 심지어 아테나 이야기를 하면서 표정이 간사하게 변하고 [[썩소]]를 짓기도. 정작 아테나 본인은 아무것도 모르지만. 아테나와 반대되는 면이 많다. 아테나는 보이시한 여성이지만 헤르메스는 예쁘장한 남성이며, 이미지 컬러도 각각 보라색과 초록색으로 반대되고, 아테나는 예의바른 모범생 이미지이지만 헤르메스는 잘 깐죽대고 [[하라구로|속이 검다.]][* 아테나의 행적을 잘 따져보면 그녀도 속은 검은 편에 속한다. 하지만 하라구로 이미지는 헤르메스가 더 강하다.] * [[니케(아테나 컴플렉스)|니케]] - 헤르메스를 "수다쟁이"라고[* 그런데 작중 묘사를 보면 말이 진짜 많다. 앞에서 나왔지만 첫 등장 대사부터가 타 등장인물에 비하면 길 정도.] 부른다. 자신의 주인의 적이면 종족불문 다 죽이는 니케가 헤르메스의 욕을 하지 않은 거 보면 아테나에게 대놓고 안 좋게 말하거나 적대한 적은 없는 듯. * [[이올로]] - 본인 이전에 제우스의 비서였기에 선배님이라고 부른다. 하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이올로가 제우스의 비서자리에서 쫓겨난 일로 그를 비꼬는 것을 보면 존경심은 조금도 없는 듯. * [[포세이돈(아테나 컴플렉스)|포세이돈]] - 포세이돈이 반란을 일으키기 전까지만 해도 포세이돈에게 '님' 자를 붙이며 별난 농담코드라고 받아치는 거 보면 나쁘지 않았던 듯. 물론 포세이돈이 반란을 일으킨 후에는 이름으로만 부르며 반역자 취급을 한다. * [[아레스(아테나 컴플렉스)|아레스]] - 처음에는 아레스에게 "무사히 돌아오셔서 유감이네요." 라는 말을 해서 사이가 나쁜 듯 했으나, 정작 과거 회상에서는 자신이 아레스에게 먼저 시비를 걸고 있었다(...). 물론 아레스도 피장파장으로 사이클롭스의 눈을 가지고 협박하긴 했지만. 아레스가 "먹튀할 생각 말고."라고 한 것을 보면 먹튀를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닌 듯 하다. 사족으로, [[아레스(아테나 컴플렉스)|아레스]]에게는 "헤르메스", "쥐새끼 같은 놈", "수전노 자식", "헤르메스 놈"이라고 불린다.[* 다만 아레스의 경우는 남에 대해 함부로 말을 하고 다니는 성향이 강하다. 특히 3대신 중 한 신인 포세이돈을 "영감탱이"라고 부르고 다닌다. 애초에 자기 부모인 제우스와 헤라도 이름으로 부르는데 다른 신들이야 오죽할까.] * [[아프로디테(아테나 컴플렉스)|아프로디테]] - 아프로디테를 언급할 때 "다른 여자도 아닌 그녀"라고 하는 등 아프로디테의 스캔들에 대해 잘 알고 있거나, 스캔들이 유명한 모양.[* 애초에 헤르메스는 누구보다도 빨리 올림포스의 소식을 잘 알고 있다.] 아프로디테는 헤르메스에게 별 말 없이 아레스가 언제 오냐고 물었지만 속으로 헤르메스를 '이 자식'이라 부르는 것을 보면 표면적으로만 원만하고 실제로는 그리 친한 사이는 아닌 것 같다. 반면 헤르메스는 아프로디테에게 아레스의 소식을 알려주거나, 운명의 세 여신, 아폴론의 근황과 몽환의 숲에 대해 알려줬다. * [[제우스(아테나 컴플렉스)|제우스]] - 상사이자 아버지. 제우스의 흉을 보지 않고 깍듯이 "제우스 님" 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아 아테나 - 제우스처럼 파탄난 관계는 아닌 듯. 하지만 "까라면 까야지 어쩌겟어요"라고 한탄하는 거 보면 다른 신들과 마찬가지로 제우스의 명령을 감히 거역할 수 없는 듯. 86화에서의 언급을 보면 제우스가 바람을 피울 때 헤르메스도 많이 동조를 한 듯 하다. 제우스와 척을 지는 이복형제들과는 대조적.[* 아테나는 제우스 때문에 타르타로스에 갇혔고, 아레스와 아폴론은 제우스에 대해 좋은 감정이 없으며, 아르테미스는 대놓고 제우스를 혐오한다.] 3주신과 아테나, 아폴론, 아르테미스에게는 '님'이라는 경칭을 붙인다. 원전에서도 이들은 서열이 높은 신이고, 헤르메스의 위치는 신들의 심부름꾼이기 때문. 다만 포세이돈이 반역자가 된 후엔 포세이돈에겐 경칭을 붙이지 않는다. 그리고 그 외의 인물에게도 거의 존댓말을 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